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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핫한 여행객들이 선택하는 크루즈는

    • 2017-05-04 10:30
    안전과 힐링, 낭만을 책임질 수 있는 코스타 빅토리아호.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최근 푸른 바다 빛깔을 감상하며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이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며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고 있다. 특히, 절묘한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 그 물 위에서 즐기는 품격 있는 크루즈 선상 파티를 상상하면 벌써부터 설렘이 느껴진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크루즈 일정은 속초에서부터 시작해서 부산을 들렸다 전일 향해, 일본 마이즈루와 사카이미나토, 부산 그리고 속초에 도착하는 4박 5일간의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일본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마이즈루(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마이즈루

    마이즈루는 붉은 벽돌과 푸른 바다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다운 자연이 풍부한 도시이다. 삼면은 산, 북쪽은 바다로 둘러싸여져 있어 예부터 천혜의 양항으로 발전해 온 곳이다. 이러한 풍요로운 환경의 혜택으로 인해 자란 해산물은 별미 중의 별미로 손꼽힌다. 마이즈루의 또 하나의 매력으로 서부지역은 17세기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호소카와변주가 쌓은 다나베성, 동쪽지구는 구해군진수부에 의해 발전한 해군과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대표적 관광지로 카사마츠 공원, 모토이메코노 신사, 지온지 등이 있다.

    연중 맑은 날씨와 푸른 빛깔의 물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境港帀 홈페이지)

     

    ◇ 사카이미나토

    사카이미나토는 유미가마 반도 끝자락에 위치하는 곳이다. 건너편에 있는 시네 반도에 의해서 동해의 거친 파도와 계절풍을 피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옛날부터 항구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사카미이미나토에는 항만, 공항, 철도 등의 사회적 인프라가 정비되어 있으며 동해 시대를 향한 무역의 거점으로써, 국제적인 무역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본 유수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어업기지로써 국제적인 수산도시이기도 하다.

    광안대교는 총 연장 7.4km로 주변 도시와 어우러져 대교가 뽐내는 위엄은 물론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

    대한민국의 제 2의 도시이자, 제 1의 무역항인 부산은 대표적인 관광도시로서 곳곳에 명소가 숨어 있는 곳이다. 사시사철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부동의 여행지로서 해운대 해수욕장, 관안대표, 남포동 동백섬, 달맞이 고개, 이기대 갈맷길, 오륙도 해맞이 공원 등이 있다. 또 다양한 축제가 끊이지 않아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부산은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도시로 ‘영화의 전당’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빅루프와 LED 조명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세계적인 선사인 코스타 크로시에레(Costa Crociere s.P.a)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선박으로써 2013년 11월에 리노베이션을 마친 중형급 크루즈이다. 탑승객을 배려한 다양하고 섬세한 서비스는 탑승객들의 편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여행까지 책임지고 있다.

    최상급 호텔의 배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시트 및 침구류를 사용한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총 승객은 2394명으로 제한되어 있고 승무원은 790명이며 캐빈·스위트는 총 964개이며 발코니 캐빈 246개와 스위트 20개를 포함하고 있다. 객실 타입으로 인사이드, 오션 뷰, 발코니가 있다.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로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최고의 쉐프들이 준비한 음식과 함께 청록 빛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 내부.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선내 시설을 갖추고 있다. 5성급 호텔의 레스토랑 신포니아 레스토랑, 판타지아 레스토랑, 라 파지아, 클럽 레스토랑, 마그니코와 볼레로 뷔페가 있다. 24시간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하루에 5식 이상의 식사를 제공한다. 일부 레스토랑을 유료다.

    또한 10개의 다양한 바를 이용할 수 있다. 피아노 바, 와인바, 수영장 바 등 각각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화로운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중 한 곳이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무엇보다 바다를 보며 힐링을 원하는 당신을 위해서 마련된 선내 시설로 3개의 수영장은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묘미일 것이다. 고급스러운 1개의 실내 수영장과 2개의 야외 수영장, 4개의 야외 자쿠지를 이용하며 짙은 청록 빛깔의 바다와 수평선을 이루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 스파의 웰니스 시내 자쿠지, 헬스장, 사우나와 터키식 스팀 욕조, 마시지 등과 컨퍼런스 센터, 미팅룸, 최신 시설의 록스타 디스코, 몬테카르로 카지노, 키즈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를 이용할 경우 일정에 따라 동반자 무료 입장 혹은 50%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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