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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지검, 대통령선거 관련 5건 수사중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부장검사 이문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4일 현재 5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지검 관할인 광주·나주·화순·장성·담양·곡성·영광에서는 선관위 고발이 3건(4명), 정당 고발 사건이 2건(2명)이다.

    정당 고발 사건은 피고발인이 특정돼 있지 않은 채로 수사 의뢰됐다.

    이밖에 검찰에서 내사중인 사건은 1건에 2명이며 이는 선관위가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

    광주경찰이 대선과 관련해 수사중인 사건은 총 4건(5명)이다.

    1건은 정당 고발건이며 나머지 3건은 벽보 훼손건이다.

    벽보 훼손 중 2건은 112신고로 접수됐으며 1건은 경찰의 순찰 과정에서 발견됐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14일 인터넷 블로그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치매 의혹을 제기하며 비방한 혐의로 고발된 A(20대 후반)씨를 불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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