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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나만 혼자 알고 싶은 여행지 '푸꾸옥 섬'

    • 2017-05-04 19:30
    보석중의 보석같은 섬 푸꾸옥 섬에 위피한 솔비치 하우스의 전경이다. (사진=소나기투어 제공)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지녔지만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베트남의 숨은 진주같은 '푸꾸옥 섬'을 주목해보자. 푸꾸옥 섬은 실제 질 좋은 진주를 생산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한다.

    호치민에서 국내선으로 1시간 거리, 캄보디아와 인접한 곳에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푸꾸옥 섬이 있다. 전체 길이는 48㎞로 1년 내내 남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푸꾸옥 섬의 자연경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이제 막 오픈한 솔비치 하우스는 현대적이면서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해변과 이어져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수영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수영장 크기는 물론 자연과의 어우러 경관을 이루어 솔비치 하우스의 자랑이다.

    먹고 마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페인 문화를 모티브로 해 맛있는 음식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사진=소나기투어 제공)

     

    전 객실이 오션뷰인 총 284개의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은 프라이빗 발코니와 파노라믹한 뷰를 제공 한다. 특이한 점은 패밀리동과 어덜트(성인전용)동으로 나뉘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총 5개로 비치 하우스 룸, 빅 비치 하우스 룸,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 룸,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 주니어 스위트,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 스위트 등이 있다.

    빅 비치 하우스 룸 타입은 푸꾸옥 해변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로 전용 발코니는 물론 욕조를 추가로 갖추고 있다.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는 성인 전용 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의 상쾌한 바람이 들어온다.

    시원한 청록색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객실 분위기를 한층 아늑하게 만들어준다.(사진=소나기투어 제공)

     

    솔비치 하우스는 낭만을 꿈꾸는 허니문 여행객들과 편안한 가족여행객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솔비치 그룹은 스페인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건축 외관부터 생활 공간까지 스페인의 여유로운 생활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호화로운 식(食)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

    메인 레스토랑인 더 키친에선 뷔페와 알라카르테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 쉐프의 손에서 탄생한 다양하고 신선한 특선요리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신선하고 건강한 해산물로 만든 지중해 요리는 물론, 스페인식 요리, 타파스 그리고 그릴 요리 등 다채로운 요리를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풀장에 위치해 있는 스윔 업 바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다양한 칵테일과 열대과일 주스를 제공한다.

    한편, 소나기투어에서 푸꾸억 솔비치하우스 올인클루시브 에어텔 상품을 이용할 경우 기본적인 식사와 음료, 주류까지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쇼핑이나 옵션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취재협조=소나기투어(www.sonak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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