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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속한 정당 의원들에게 집단적 배신을 당한 '비운의 대선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4일 유세 일정을 대학생들과 만남으로 채웠다.
대학생들은 유승민 후보를 따뜻하게 맞았고, 유 후보는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유 후보의 대학 탐방 일정에 동행한 딸 유담 씨는 특히 남학생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왜 유 후보가 '국민장인'으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