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지상파 TV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1.8%의 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한국당 홍준표 후보보다 18.1%포인트 앞선 것으로 예상돼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각각 7.1%, 5.9%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