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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9일 대선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후 첫 일정을 세월호 유족과 함께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밤 대선 승리 인사를 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임시 무대로 향하던 중 차에서 내려 광장의 유족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앞서 문 후보는 전날 밤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면서 "이 땅에 봄이 있는 한, 4월이 있는 한 세월호 아이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박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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