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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가드 박지현 은퇴…동부 스카우트로 새출발

베테랑 가드 박지현 은퇴…동부 스카우트로 새출발

박지현. (사진=KBL 제공)

 

베테랑 가드 박지현(38, 동부)이 은퇴한다.

동부는 10일 "박지현이 프로 15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스카우트 겸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농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부산 동아고-중앙대를 졸업한 박지현은 2002년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동양(현 오리온)에 입단했다. 군 전역 후 LG로 이적했고, 2009-2010시즌부터 동부에서 뛰었다. 동부에서 동아고 동기인 김주성과 함께 2011-2012시즌 KBL 역대 최다승(44승)과 16연승 등 기록을 합작했다.

큰 부상도 없었다. 2007-2008시즌 35경기 출전을 제외하면 매 시즌 50경기 가까이 소화했다. 통산 성적은 643경기 평균 6.25점 3.1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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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8

새로고침
  • NAVERgonam2023-11-16 18:50:10신고

    추천4비추천1

    이게 무슨 dog풀 뜯어먹는 소리야 !! KBS에 날파리, 똥파리가 들어왔네. 여기까지 윤개검 똥꼬 핧는 SSRRGG들의 악취가 코를 찌른다.

  • KAKAO아름다운동행2023-11-16 18:17:14신고

    추천5비추천1

    kbs 뉴스를 보니 말문이 막히네요! 현 정부의 파수꾼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시청료가 너무 아깝고 화가 나네요! 지금 대한민국에 언론의 자유가 있는지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최경영의 최강시사, 주진우 라이브, 더 라이브, 저녁 9시 뉴스 등 대표적인 시사프로와 뉴스를 일방적인 방향으로 정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내년 총선을 위해서 인지요! 국민들은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입니다. 내년 총선 지켜 보세요!

  • NAVERCodeBlue2023-11-16 15:58:30신고

    추천6비추천1

    이제 티비 수신료는 윤가가 내거라. 제 것처럼 이용하는데 내가 왜 내야하냐? 죽어도 못 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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