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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승진 지난해의 8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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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승진 지난해의 80% 수준

    (사진=이한형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전날에 이어 잇달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도 이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오현)는 12일 이날 부로 임원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 지연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고 조직의 활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는게 디스플레이의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김태수, 이기승,정배현 씨 등 3명이 전무로 승진했고 김성봉,박지용,오화열,유경진,이진수,장철웅 씨 등 6명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또 정혜인씨와 허명수씨 등 2명은 Master 선임이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4명을 승진시켰기 때문에 올해 승진자 11명은 전년의 8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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