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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달 10일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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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달 10일 첫 내한공연

    (사진=iMe KOREA 제공)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음달 10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이 1억 5000만여 장에 달하고, 정규앨범 7장 가운데 6장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 놓은 세계적인 가수다.

    그는 그래미상은 물론 공로상을 포함해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상 수상으로 '월드 디바' 계보를 잇고 있다.

    데뷔 18년을 맞은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들려 준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티켓은 오는 16일(화) 정오에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멜론 티켓(ticket.melon.com), 예스24 공연ticket.yes24.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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