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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 오늘 국회 제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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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총리실)

    이낙연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 오늘 국회 제출(종합)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요청서가 12일 국회에 제출됐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이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명의로 된 이 요청서에는 총리 지명 취지와 재산 내역, 병적기록, 범죄경력 여부 등을 증명하는 서류가 첨부됐다.

    문 대통령은 요청서에 "대내외 외교·안보 여건의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국민의 안정을 도모하는 등 하루속히 국정을 안정시켜야 하는 막중한 소임이 있다"며 "또 구시대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 곳곳의 불평등 구조와 불공정 문화를 바로잡아 '정의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구현해야 할 중대한 책무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4선의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대변인, 원내대표, 사무총장, 국회 상임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는 등 정치경험이 풍부해 국회와 충분히 협력하여 새 정부 첫 내각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서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끝내야 한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여야 협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오는 16일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계파색이 옅은 합리적 성향의 인물로, 전남도지사 임기를 아직 채우지 못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야당에서도 별다른 비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다만, 아들 병역 면제와 상속 재산 신고 등 검증 과제들은 이미 거론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아들이 군 입대 직전 어깨 탈골 수술을 받은 뒤 면제 처분을 받았다는 게 병역 회피 의혹의 골자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아들의 입대를 희망하며 병무청에 보낸 탄원서까지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탄원서에서 "제 자식이 현역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병무청은 "징병전담의사의 의학적 전문지식에 따라 5급 판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상속받은 부친의 재산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누락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자료가 확인되는 대로 해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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