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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가족들이 청와대 인근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가족은 "실종된 선원들이 아직 생존해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수색을 재개해 선원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이들 가족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수색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며 문 대통령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