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매거진 [에스콰이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대만과 홍콩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하며 아시아 팬들을 만난 공유는 2017F/W 루이비통X슈프림과 함께 [에스콰이어] 코리아 6월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에스콰이어]는 한국을 포함해 같은 달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필리핀까지 총 9개국에 화보와 인터뷰가 동시에 실릴 예정이다.
그 중 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까지 총 7개국은 커버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 배우가 같은 달 [에스콰이어] 아시아 전체 표지를 한꺼번에 장식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 24페이지에 달하는 화보와 인터뷰가 실려 역대 커버스토리 중에서도 가장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는 특별히 3종 커버로 공개됐다.
이는 ‘부산행’과 ‘도깨비’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유의 인기를 입증한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은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비밀리에 진행됐다.
촬영을 위해 전 세계에서 단 한 벌씩 밖에 없는 컬렉션 의상들을 철통 보안 속에서 촬영지까지 공수했다고 [에스콰이어] 측은 밝혔다.
공유는 루이비통X슈프림 중에서도 파리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옷들을 차례대로 소화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에스콰이어는 오는 20일 발간 예정. {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