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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식 역대 최대 예정…1만명이 '임 행진곡' 제창

정치 일반

    5.18기념식 역대 최대 예정…1만명이 '임 행진곡' 제창

     

    ▶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집니다. 참석자들은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을 비롯한 방미특사단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면담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돈봉투 만찬'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지시한 것은 검찰 개혁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새 정부가 참여정부 시절의 청와대 문서결제시스템인 '이지원'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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