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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노동자들 "노동자 권리 강화, 평화 정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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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북

    한·일 노동자들 "노동자 권리 강화, 평화 정착 협력"

    • 2017-05-18 15:05

    18일 민주노총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과 일본 노동자들이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동아시아 평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결의했다. (사진=김민성 수습기자)
    한국과 일본의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더불어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일·한 민주노동자연대는 18일 전주시 덕진구 민주노총 전북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지난 박근혜 정권, 일본은 아베 정권 아래 노동자들이 경제위기의 책임을 오롯이 뒤집어쓰고 있다"며 "비정규직 철폐 등 노동자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또 최근 양국 관계에서 빚어지는 불협화음을 지적하며 "양국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과거사를 청산해 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올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지대성 민주노총 전북본부 수석부본부장은 "한일 교류가 시작된 지 벌써 21년이 지났다"며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스미다 모토노리 일한민주노동자연대 한국방문단장은 "한·일 노동자가 겪는 현실은 비슷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교류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교류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들은 "한일 노동자들은 그동안 지속된 상호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당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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