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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사람고르는 재주가 이렇게 없을까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에 나섰던 광주시의원들이 후보자의 준비부족과 엉뚱할 정도의 인식차이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17일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에 나섰던 광주시의회의 도시공사 사장 청문위원들은 윤장현시장의 인적쇄신의 방점을 찍고자 하는 집행부측의 처절한 읍소와, 인선되더라도 임기가 8개월여에 불과할수 있다는 인식때문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이라는 조건을 달며 유연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막상 청문회에서 후보자가 기본적인 업무조차 파악하지 못하는데다 청렴도 개선에 대해 업무효율성과 배치된다는 수준이하의 답변으로 일관하자 "글러브도 안끼고 링에 오른 격이다"며 "해주고 싶어도 못해준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 청문위원은 "윤장현 시장이 어쩜 이랗게 사람고르는 재주가 없는지 모르겠다"며 "인적쇄신이 아니라 사람고르는 안목 쇄신부터 해야 할 것 같다"고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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