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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동창 두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 23시간 만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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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교 동창 두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 23시간 만에 자수

    대전 서대전 육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당시 사고로 동승자인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7. 05. 18 대전 서대전육교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격…30대 숨져)

    대전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한모(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 14분쯤 대전 중구 서대전 육교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동승자 조모(31)씨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동승자만 발견되자 주변 폐쇄회로(CC) TV를 조사한 뒤 운전자 한씨를 특정해 잠복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씨는 지인의 권유로 사건 발생 23시간 만인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대전 유성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한씨는 경찰 조사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친구와 술을 먹고 집에 데려다주던 길에 사고가 났고 경황이 없어 현장을 떠났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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