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코스타빅토리아호 크루즈.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재충전의 꿈을 꾸며 떠났던 여름휴가가 비싼 가격과 붐비는 여행객들로 인해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여름 성수기 시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게 되기 때문에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올해 여름휴가는 좀 더 특별한 곳에서 럭셔리한 휴양을 누리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가족여행으로 완벽한 선택이 될 코스타빅토리아호 한일크루즈를 소개한다.
코스타빅토리아호 크루즈는 가족여행객들을 만족시키는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코스타 크루즈는 유럽 최대의 크루즈 선사로 현대적인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크루즈다. 즐거운 선상테마 이벤트 및 파티,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으며 전 연령대를 만족시킨다. 가장 큰 특징은 부모와 함께 여행하는 만 7세 미만 어린이들에게는 크루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전 세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 사랑 받고 있다.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 크루즈 여행은 ‘럭셔리 여행’이라는 인식이 크지만 여행 수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돼 있다. 항공으로 이동 시에는 시간과 활동이 제한되지만 크루즈는 리조트와 같은 시설에서 이동하는 시간 모두가 여행에 포함돼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코스타빅토리아호 크루즈 내에는 5성급 레스토랑인 신포니아 레스토랑을 비롯한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맛있는 식사도 준비되어 있다. 5성급 레스토랑인 신포니아 레스토랑과 판타지아 레스토랑 외에도 뷔페, 클럽 레스토랑 등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이 갖춰져 있어 먹는 즐거움도 충족시킨다. 레스토랑에서는 하루 5식 이상이 제공되고 있어 배고픔을 느낄 새도 없다. 피아노 바, 와인 바, 수영장 바 는 10개의 다양한 바에서는 주류 또는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매일 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장.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매일 밤 선상에서 세계 일류 쇼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개 층에서 볼 수 있는 드롭 스테이지는 스탠딩을 포함해 최대 800명이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면세점 및 키즈 시설, 야외수영장, 자쿠지 등 다양한 편의 및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최성수기 시즌인 7월 27일에 출발하는 코스타빅토리아호 한일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천혜의 항구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기항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서둘러 문의해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
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