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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암벽 등반 스타 김자인이 555미터 높이의 123층 초대형 빌딩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정에 성공했다.
김자인은 20일 오전 11시쯤 등반을 시작해 2시간 30분 만에 롯데월드타워 옥상에 도착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전 세계 여성 암벽 등반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빌딩을 맨손으로 오른 인물이 됐다.
20일 오후 국내최고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맨손등반에 나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117층 전망대를 지나고 있다. 황진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