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조권, "여장 논란 신경 안써…하이힐 프린스 될 것"

방송

    조권, "여장 논란 신경 안써…하이힐 프린스 될 것"

    (사진=스카이라이프 제공)

     

    가수 겸 무지컬 배우 조권이 여장 논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조권은 스카이티브이(skyTV) ‘주크버스’ 최근 녹화에서 참여해, MC 탁재훈의 “여장 퍼포먼스로 인한 악플 때문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여장이 하고 싶어서 했을 뿐이다.”며 자신에게 쏟아졌던 악플과 여장 논란을 일축했다.

    또 “앞으로 눈치 보지 않고 하이힐 신는 프린스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계속해서 파격적인 여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날 녹화에는 조권의 절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깝'으로 절친이 된 만큼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 모습을 본 MC 탁재훈과 딘딘은 “이 깝을 차 안에서만 보기는 아깝다”며 노래방 촬영을 제안했고, 덕분에 조권과 김호영은 노래방에서 마음껏 깝 무대를 펼칠 수 있었다고 한다.

    조권은 2AM의 히트곡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와 레이디가가 ‘텔레폰’까지 라이브로 열창하여 콘서트를 방불케 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뒤이어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한 2AM 시절을 회상하며 잠정적으로 중단된 2AM 활동에 대한 계획을 얘기 했다. 방송은 23일 밤 8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번호 정보: 스카이라이프 35번, 올레TV 30번, Btv 40번, LGU+ 79번, CJ헬로비전 45번, T브로드 57번, 딜라이브 58번, HCN 141번 그 외 지역 케이블 방송 중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