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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둘만을 위한 완벽한 지상낙원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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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둘만을 위한 완벽한 지상낙원 '모리셔스'



    인도양의 3대 휴양지로 꼽히는 모리셔스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매력적인 섬이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몰디브, 세이셸과 함께 인도양의 3대 휴양지로 불리는 모리셔스는 전 세계인들의 허니문 목적지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유럽과 아프리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자연 경관과 럭셔리 리조트들이 즐비해 특별한 허니문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킨다. 보통 두바이를 경유해서 가는 지역이다 보니 두바이까지 함께 여행하기 좋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다른 유명 휴양지에 비해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리조트에 머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에 하나다. 한국인들로 붐비는 틀에 박힌 여행지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온전히 누려보고 싶다면 모리셔스로 떠나보자. 모리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중 한곳인 ‘뜨루 오 비슈’에 위치한 리조트를 소개한다.

    뜨루 오 비슈 리조트는 친환경적인 건축, 인테리어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뜨루 오 비슈는 모리셔스 서북부에 위치한 로컬 비치 중 하나로 수심이 얕고 비치의 길이가 길어 현지인들에 인기가 좋은 곳이다. 주말이 되면 수많은 모리셔스인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이곳으로 나들이를 나오기도 한다. 지명 이름을 그대로 딴 '뜨루 오 비슈 리조트 앤드 스파'는 친환경적인 건축으로 이곳과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

    리조트 내에는 총 6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조식, 중식, 석식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모리셔스와 세이셸에서 다수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비치콤버(Beachcomber) 계열의 고급 리조트로 수도인 35헥타르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리조트 내에는 총 6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다양한 식사 옵션을 즐길 수 있으며 허니무너에게는 중식을 무료로 제공해 조식, 중식, 석식 전식을 리조트에서 해결 가능하다.

    객실 타입은 주니어 스위트, 트로피컬 주니어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비치프론트 스위트 위드 풀, 비치프론트 시니어 스위트 위드 풀 또는 풀빌라로 나눠진다. 허니문 여행객이라면 주니어 스위트 또는 비치 프론트 객실을 추천한다. 취향에 따라 주니어 스위트와 비치프론트 객실을 룸믹스해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크레슨트마다 별도의 수영장이 있어 메인 수영장까지 가지 않아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리조트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메인 수영장 외에도 각 크레슨트 마다 별도의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다. 이 수영장 역시 메인 수영장 못지않게 규모가 있기 때문에 굳이 메인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전 세계 휴양지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는 모리셔스는 물론 세이셸, 뉴칼레도니아, 타히티, 칸쿤 등 특별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럭셔리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드림아일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드림아일랜드(www.dream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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