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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즐기기에 바쁜 '마카오'



여행/레저

    하루종일 즐기기에 바쁜 '마카오'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겪으며 독특한 문화를 형성한 ‘마카오’에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해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각 여행지의 고유한 문화를 경험할 때 우리는 낯선 설렘을 느낀다. 반면 여행지의 혼재된 문화는 더욱 이색적으로 다가와 우리를 놀라게 한다.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겪으며 독특한 문화를 형성한 '마카오'에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해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다.

    쇼핑의 메카로 불릴 만큼 다양한 명품 브랜드숍과 편집숍이 즐비해 있으며 먹거리, 나이트라이프 등 풍성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한층 더 즐거운 여행지다.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항공료 또한 저렴해 더욱 가기 수월한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에서 럭셔리한 휴양을 즐기기에 알맞은 베스트 호텔을 소개한다.

    시그니처 풀 스위트 객실은 동양적이고 모던한 객실 인테리어와 개인 수영장 및 고급 욕실을 제공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0개의 풀 빌라와 프레지덴셜 스위트 하나를 포함 256개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되어있는 반얀트리 마카오는 도심 최초의 고층형 리조트다. 마카오 국제 공항에서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갤럭시 부대시설까지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아시아 최고급 엔터테인먼트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진정한 '오감을 일깨우는 안식처'를 제공한다.

    걷기만 해도 차분하고 안정이 되는 반얀트리 호텔은 곳곳에 스파 아이템이 있어 향기로운 호텔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반얀트리 호텔의 특징을 고르자면, 스파, 향기, 차분함이다. 걷기만 해도 차분하고 안정이 되는 반얀트리 호텔은 곳곳에 스파 아이템이 있어 향기로운 호텔이다. 또한 스위트룸과 풀빌라로만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객실이 넓고 깔끔하다. 누구나 한번씩 꿈꿔봤을 그런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풀빌라를 북적이는 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반얀트리 호텔이다.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함께 깔끔하고 신선한 요리들을 경험해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쾌적한 객실은 물론 넓고 깨끗하게 구성되어 있는 조식 뷔페 샤프론에서도 반얀트리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함께 깔끔하고 신선한 요리들을 경험해보자. 다양한 컨셉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반얀트리의 스파는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다. 어두운 분위기와 특유의 향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함께 풀어준다.

    한편, 스테이앤모어는 투숙일 기준 6월 30일까지 시그니쳐 풀 스위트를 예약한 투숙객에 한하여 1박당 1000 파타카 상당의 호텔 바우처를 제공한다. 반얀 풀빌라, 반얀 리저브 풀빌라 특전으로는 공항 호텔 리무진 차량이 제공되며 하루에 60분 스파 트리트먼트와 30분 레프레시먼트를 제공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매일 빌라 내에서 애프터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과 하루 8개에 한하여 무료 세탁과 다리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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