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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한카드, 의사들만 쓰는 전용카드 출시

    병의원 운영비 할인, 금리 우대 대출, 자동차 리스 렌탈 관련 혜택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24일 대한의사협회와 제휴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소속 11만 의사에게 전용 신용카드(The Dr. Simple Platinum#)를 출시하는 등 금융 Total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카드는 4대보험 등을 포함한 전 가맹점 사용액의 일정 비율 캐시백은 물론, 대형마트, 백화점 추가 캐시백과 의료용 소모품, 약품 구입 등 병의원 운영비를 추가로 캐시백해 준다.

    또한, 회원 의사들에게는 금리와 한도를 우대하는 대출 상품을 선보이고, 자동차 리스, 렌탈과 관련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와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장비 구입 등 회원 의사들의 병의원 운영과 관련된 각종 혜택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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