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황진환 기자)
모델 한혜진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내어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FunE는 한혜진과 LG트윈스 투수 차우찬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24일 오전 단독보도한 바 있다.
한혜진은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을 받고 삼성라이온즈에서 LG트윈스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