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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에서 체납차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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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에서 체납차량 단속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단속이 펼쳐진다.

    오산시는 오는 6월 7일 경부고속도로 오산톨게이트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단속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명의 차량 일명 '대포차' 와 고액 체납차량을 근절시키기 위한 것이다.

    합동단속에는 세무공무원과 경찰관, 도로공사 직원 3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해 최첨단 차량용 단속시스템과 스마트폰을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특히 세금을 내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 얌체 차량뿐만 아니라 불법명의 차량은 강제 견인한 후 공매 처분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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