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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앞 모카사진관, '맥심 향' 가득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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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앞 모카사진관, '맥심 향' 가득한 사진

    깔끔하고 담백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출시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 인근에 문을 연 모카사진관(이하 사진=동서식품 제공)

     

    '국민커피'로 불리며 국내 커피믹스 시장을 주도하는 동서식품이 최근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 인근에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오픈했다.

    모카사진관을 찾은 방문자들은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각 층의 포토 스팟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바다가 보이는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빨간 등대가 보이는 청사포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노란색 모카사진관은 맥심 모카골드의 세 번째 팝업 카페로 오는 7월 1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동서식품은 매년 다른 콘셉트의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제주도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었고 지난해 4월 서울 성수동에 연 모카책방에는 두 달간 5만 6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모카사진관에서는 '사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즉석 사진관을 비롯해 가족사진, 추억의 사진을 찍어주는 초청사진관, 방문객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사진관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사진 관련 강좌도 열린다.

    모카사진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모카골드 기프티 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moc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모카사진관 오픈을 기념해 맥심 모카골드 모델 이나영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나영은 모카사진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만든 모카골드를 대접하고 즉석 사진기로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국민커피' 맥심 모카골드 인기 비결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1989년 출시 이래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그 비결은 황금 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은 40여 년의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 그리고 엄선한 고급 원두 블렌딩 등 황금비율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자리잡았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개선도 인기의 이유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브랜드는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출시했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이를 통해 깔끔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진하고 부드러운 '맥심 모카골드', 무지방 우유를 넣은 '맥심 화이트골드' 등 3종의 커피믹스 라인업을 구성해 기호와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트렌드를 반영한 꾸준한 신제품 발매는 물론 다양하고 즐거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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