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정책기조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24일 대한노사발전연구원은 '전북지역 고용전략 개발 포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북 청년실업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 청년실업, 기업이 희망이다' 주제로 열렸고 이경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팀장과 윤진식 전북고용포럼 대표가 각각 '전북 청년실업 현황과 창업 실태', '전북 기업유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발제했다.
또 참석자들은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토론했다.
이날 윤진식 전북고용포럼 대표는 "낙후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고용확대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