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신곡 '워너비'를 발표하고 두 번째 솔로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 효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탄탄한 기본기로 다져진 춤 솜씨로 '퍼포먼스 퀸'이라고 불리는 소녀시대 효연이 디지털 싱글 '워너비'(Wannabe)로 두 번째 솔로 활동에 나선다.
효연은 내달 1일 오후 6시, 멜론·지니·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워너비'를 공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신곡 '워너비'는 묵직한 비트에서 신나는 리듬으로 전환되는 분위기의 반전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 곡이다.
효연의 매혹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으며, 대세 래퍼 산이(San E)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효연은 그동안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지난해 7월 엠넷 '힛 더 스테이지' 출연, 12월 첫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 발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