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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영상] 다국적 친구들과 태국여행 가보자



    나이, 국경, 성별에 관계없는 트라팔가 코치투어를 통해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5월 말,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했지만 벌써부터 여름휴가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가오는 7월은 역대 최고로 더웠던 작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당장이라고 뛰어들고 싶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파라솔, 시원한 맥주 이 환상적인 조합은 언제나 옳다.

    이 완벽한 조합은 여행지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데 특히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태국은 다채로운 해양스포츠로 유명해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게다가 휴양과 관광, 쇼핑, 특유의 문화와 유적지까지 있어 다이내믹한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여름휴가 계획과 준비과정은 많은 시간이 소요돼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트라팔가 코치투어를 이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단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잊지 못할 태국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전 세계 여행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문화적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푸껫(푸켓)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인 푸껫은 휴양지의 대명사다. 낮에는 비치에서 휴양을 만끽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옵션을 신청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해보자. 카누를 타고 해안을 누벼도 좋고 동굴 탐험, 제임스본드섬,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밤에는 빠통가에서 즐기는 다양한 파티와 많은 바, 클럽 등을 즐길 수도 있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인 푸껫은 휴양지의 대명사다. (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 피피섬

    피피섬은 말 그대로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백의 해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기기에도 훌륭한 수중 환경을 가지고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안다만 해에서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비치 근처에 있는 바에서 맥주와 함께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자.

    ◇ 끄라비(크라비)

    끄라비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태국의 국립공원이자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반도로 푸껫에서 약 45㎞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끄라비에서는 라이레이 비치를 방문하거나 열대우림에서 코끼리 타기를 경험해보자.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타이거 케이브 템플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237개의 계단을 오르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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