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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이틀째 행사 이어져



대구

    201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이틀째 행사 이어져

     

    대구 최대 축제인 201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개막 이틀째인 28일에도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축제 이틀째인 이날 오후 1시부터는 국채보상로 중앙 네거리 구간에서 러시아와 일본,필리핀,몽골 등 해외 초청팀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또,종각 네거리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등에서는 국내외 공연팀의 다양한 거리 공연들이 선보이고 있다.

    국채보상 운동 기념공원에서는 예술가들의 창작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컬러풀 예술 장터와 푸드 트럭 거리도 열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시민 희망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시민 희망콘서트는 1부 행사로 컬러풀 대구 퍼레이드 시상식과 비보이, 락 경연 대회 시상식을 가진 뒤 성악과 무용,타악 등 대구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들로 구성된 100인 스테이지 공연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힙합 가수와 함께하는 도심 클럽 파티와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대구시는 이번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 북을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으면 거리 퍼레이드나 클럽 파티,푸드 트럭 등 페스티벌 현장 중계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고 실시간 댓글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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