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크 실자라인이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UTS, Tallink Silja Line Official Agency 제공)
북유럽여행은 한나라만 보러 다녀오는 것보다 여러 나라를 한번에 둘러보는 여행을 선호하다보니 북유럽여행으로 통칭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북유럽 여행에는 북유럽 국가를 서로 연결해주는 크루즈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북유럽 여행의 필수 크루즈인 탈린크 실자라인이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탑승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특별 서비스를 준비했다.
◇ 한국인 승무원 배치오는 6월1일부터 9월30일 동안 한국인여행객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크루즈 구간인 ‘헬싱키~스톡홀롬 구간, 투르크 ~스톡홀롬 구간’ 에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여 고객들에게 탑승 동안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인 승무원은 크루즈별 한명 이상이 상기 기간동안 탑승을 하여 크루즈내 모든 시설정보와 긴급사항, 그리고 필요한 통역과 기착지 여행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한국어 쇼핑 및 이용 가이드북크루즈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쇼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간별 크루즈 이용가이드를 제공한다. 가이드북은 실자 세레나데, 심포니, 발틱 프린세스 와 갤럭시를 이용하는 탑승객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또한 선내에는 포켓용 한국어 가이드 책자가 비치되어 있으며 탑승 후 유용한 공연정보, 쇼핑, 식사등의 편의시설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하실 수 있다.
◇ 풍성한 스칸디나비안 음식에 더해진 한국인을 위한 메뉴탈린크 실자라인에서는 전세계 다양한 음식들과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식의 맛있는 음식으로 한국인 탑승객을 맞이한다. 특히 밥, 죽, 된장국, 국수와 간장소스로 맛을 낸 음식을 선보여 더 풍성한 식사를 제공한다.
무민을 실자라인 크루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UTS, Tallink Silja Line Official Agency 제공)
◇ 무민과 함께, 크루즈 여행실자 세레나데, 심포니, 발틱 프린세스와 갤럭시는오는 6월 2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일 무민 캐릭터가 선내 어린이 탑승객과 가족 탑승객를 맞이 할 예정이다. 무민의 고향 핀란드에서 즐기는 무민 크루즈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 탑승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실자라인 60주년 기념 마리메꼬 콜라보레이션실자라인은 금년 60주년을 맞이하여 핀란드 유명 디자인 회사 마리메코와 60주년 기념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특별 한정판인 이 상품은 실자라인 크루즈에서 상기 운항구간에서만 판매하며 북유럽여행의 특별함을 더한다.
취재협조=UTS, Tallink Silja Line Official Agency (www.silja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