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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셰프와 떠나는 50가지 동남아 '푸드 트립'



보도자료

    아세안 셰프와 떠나는 50가지 동남아 '푸드 트립'

    • 2017-05-29 18:00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아세안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국제관광전 제공)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아세안 음식축제'를 개최하고, '아세안 관광 부스'를 운영한다. B홀에서 열리는 '아세안 음식축제'에서는 아세안 각국 대표 음식, 커피와 차를 맛 볼 수 있고, 아세안 각국 관광청과 대사관이 추천하는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A홀에 마련되는 '아세안 관광 부스'에서는 동남아의 여러 국가를 연결하는 50가지 '다국가 연계 스페셜 관광 패키지(Southeast Asia’s 50 Golden Trail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음식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좋은 매개이다. 작년 처음 개최된 아세안 음식축제는 나흘간 총 3,500명의 관람객에게 30가지의 아세안 음식을 소개하면서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에는 아세안의 커피와 차,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까지 더해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아세안 관광부스에서는 '아세안 방문의 해(Visit ASEAN@50)'를 맞아 아세안관광협회가 특별 개발한 스페셜 관광 패키지도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세안의 문화와 매력이 더 잘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아세안 음식축제'가 열리는 코엑스 B홀 '아세안 음식축제' 존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셰프들의 각국대표 음식 시연 및 시식 기회 제공, 아세안 커피를 소개하는 바리스타쇼, 아세안을 여행할 때 꼭 먹어보아야 하는 음식과 현지 맛집 추천, 아세안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10개국 대표 셰프가 만들어준 10개국 음식들을 전부 맛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행사로, 관람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한국국제관광전 제공)

     

    CNN 선정 세계 최고 음식 2위로 뽑힌 인도네시아 '나시고렝',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덕에 유명해진 베트남 '분짜', 말레이시아인들이 꼽은 최고의 음식 '른당'과 말레이시아인들의 소울푸드 '쁠룻꾸닝' 등 10개국 대표 셰프가 만들어준 10개국 음식들을 전부 맛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행사로, 관람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식쿠폰은 선착순 사전 등록과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사전 배포됐으며, 현장에서 '아세안 여행' 모바일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엑스 A홀에 마련되는 '아세안 관광부스'에서는 50가지 스페셜 관광 패키지 정보 제공, 아세안 문화관광 안내책자 등 홍보물 배포, 아세안 지도 퀴즈 이벤트, '아세안 여행' 모바일앱 다운로드 이벤트 등이 이루어진다. 특히, 아세안 50주년과 '아세안 방문의 해(Visit ASEAN@50)' 캠페인을 기념하며 아세안관광협회(ASEANTA)가 개발한 '50개의 동남아 특별 관광 패키지'는 기간별(4-7일, 8-11일, 12-15일 등), 테마별(크루즈 패키지, 유적지 탐험, 생태관광 등)로 색다르고 특별한 동남아 관광 패키지를 소개한다. 50가지 관광 패키지는 아세안 방문의 해 공식 웹사이트(http://visitasean50.com/top-dea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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