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젝스키스의 2대 리더를 뽑는 투표를 벌인다. (사진=tvN 제공)
오는 1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제2대 리더를 선정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주 방송에는 제2대 젝스키스 리더를 선발하는 모습이 담긴다.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은지원과 그에 맞서 새로운 리더를 꿈꾸는 이재진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새로운 리더 선정 투표에는 젝스키스 멤버들뿐만 아니라 '인생술집' MC들도 참여해 궁금증을 더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리더 재선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소문난 TV덕후인 MC 김희철은 젝스키스 팬을 자처하며 멤버들조차 잊고 있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안긴다. 젝스키스 멤버들조차 "내가 젝스키스인데 희철을 만나면 작아진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16년 만에 돌아온 젝스키스의 재결합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tvN '인생술집'은 오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