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5일 취항 11주년을 맞았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지난 2005년 1월25일 설립해 2006년 6월5일 처음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6개의 국내선과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대양주, 말레이시아 등 국제노선을 포함해 모두 9개 나라 20개 도시 41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지난 11년간 4200만 여명의 탑승객이 이용했으며, 연간 단위로는 처음으로 올해 1000만명 수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