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견본주택을 9일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551번지 일대에 입지할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지하 3층 ~ 지상 23층 35개동 전용 52~101㎡ 총 3,045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130세대로 전용면적별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로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84㎡ 이하로만 구성됐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목동 신시가지에 인접해 목동생활권과 함께 44만㎡ 계남공원 등의 녹지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견본주택 9일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개관한다. 5호선 오목교역(목동운동장앞) 2번 출구 앞 목동 SBS 사옥 방향 4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