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오는 16일 '기부 라이딩'을 예고했다.
배우 진태현이 기부 라이딩을 통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예고했다.
진태현은 SNS를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기부 라이딩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오는 16일 시티라이딩에 함께할 기부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기부금 만원 이상 제가 간단한 식사&커피 쏨 라이딩 스타일 안전"이라는 글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 중이다.
또한 "저의 기부 라이딩은 작은 금액으로 작은 마음을 보탤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는 라이딩입니다. 기부는 누구나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나누어 보아요!"라고 썼다.
진태현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기부 라이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금액을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평소 기부 라이딩은 물론 재능기부, 아동 결연 캠페인,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방문 봉사, 아동복지기관 후원 봉사 등 아내 박시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