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청와대가 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의 인사권을 행사하는 참고 과정이라고 밝히면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강행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靑 "청문회는 참고 대상"…강경화 임명 강행 시사2) 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영상] "화재 난 런던 아파트서 사망자 다수 발생" ☞ 런던 고층아파트 심야에 대형화재…건물 붕괴 우려도3) 김기춘 전 청와대 실장이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았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 김기춘, 모른다던 최순실 '안부'까지 물어봤다4) 한 초등학생을 고속도로 휴게소에 홀로 놔두고 떠난 교사, 기억하시나요? 알고보니 버스에 교사 2명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5) 지난 13일 연세대학교에서 사제 폭발물을 터트린 혐의로 체포된 김 모씨. 영국 맨체스터 테러를 보고 이같은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텀블러 폭탄' 만든 연대 대학원생 "맨체스터 테러에 착안"6) "또봉이 통닭 사먹겠다" 치킨 가격 내린 또봉이에 네티즌 응원 봇물
☞ 2만원 치킨? 또봉이는 가격 파괴…"대박 나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