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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잇슈] '우병우 사단' 검사들, 운명의 날

법조

    [3분잇슈] '우병우 사단' 검사들, 운명의 날

     

    [3분잇슈?]는 출근길 읽어볼 수 있는 오늘 하루 주요이슈(issue)입니다. 3분이면 됩니다. 3분 있으시죠?

    6월 16일 금요일 아침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 매일 배달되는 [굿모닝뉴스 1분영어]
    ☞ On pins and needles - 초조하다

    1>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문서 위조 범죄 행위까지 알려지면서 청와대의 인사검증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靑, 예상치 못한 인사 논란 되풀이 왜?
    ☞ 흔들리는 안경환…학력·혼인무효 등 의혹 잇따라

    2> "그 날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심하게 부정적 의견 표명을 했는데 생각이 다른 시민들이 또 나를 비판하는 것은 마땅한 권리이고, 토론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 유시민 '강경화,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데'…"발언, 성급했다"

    3> 581만에 밝히는 경찰의 공식입장. 정권이 바뀌니 사인도 바뀐다?
    ☞ '백남기 외인사' 결론에… 581일 만에 입장 바꾸는 경찰

    4>'돈봉투 만찬'으로 무리를 빚은 이영렬 전 지검장과 안태근 전 국장 등의 면직 징계가 예정된 16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첫 재판도 열립니다. 이들에겐 말 그대로 '운명의 날'입니다.
    ☞ 징계위에 첫 공판에…'우병우 사단' 검사들 운명의 날

    5>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정규직이 우리와 같은 껍데기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제대로 된 정규직을 만들고자 나왔다"
    ☞ "대통령이 우릴 구할 수 있을까"…무대로 나오는 비정규직

    6> 2~3㎏씩 금괴를 밀수입하다가 수법이 계속 통하자 10㎏ 금괴까지. '간큰' 승무원들
    ☞ 항공사 여승무원 2명, 속옷에 15억원 어치 금괴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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