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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도쿄 점령한 '에이스'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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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송지효, 도쿄 점령한 '에이스' 본능

    (사진=SBS 제공)

     

    '런닝맨' 송지효가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 중 단 1%만이 추천해준 곳으로 떠나는 국민추천 새 프로젝트 '1%의 어떤 곳'의 첫 번째 레이스가 펼쳐진다. 음식, 사람, 장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을 찾는 '1등 투어'가 주제다.

    일본에서 진행된 이번 레이스에서는 특히 에이스 송지효의 활약이 돋보였다. 송지효는 최종 목적지와 가장 먼 곳에서 시작한 악조건 속에서도 팀을 이끌며 일본 곳곳을 열정적으로 뛰어다녔다.

    심지어 미션을 위해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무릎까지 꿇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미션 종료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해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

    일본의 다양한 1등과 런닝맨 공식 에이스 송지효의 대활약상은 오늘(18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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