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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울산공장서 본격 생산

울산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울산공장서 본격 생산

    현대자동차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 출시 기념 월드 프리미어 행사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구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코나를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를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17일 자정쯤 코나 생산을 위한 노사협의를 최종 마무리했다며, 19일부터 울산 1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16일에는 노사가 코나 생산을 위한 인력운영 방안과 모듈화, 투입비율 등에 대해 최종 합의를 이뤘다.

    지난 13일 글로벌 런칭행사를 통해 공개된 코나는 사전예약이 시작된 14일 하루 만에 2천여 대가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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