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 더샵'을 오는 7월 분양한다.
'반석 더샵'은 지하 3층~최고 29층 7개 동, 총65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74㎡199가구 ▲84㎡ 395가구 ▲98㎡ 56가구로 구성된다.
반석지구는 이번 6.19 부동산대책의 청약조정대상 제외지역으로, 조정대상지역인 세종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전매제한기간 강화, 재당첨 제한, 1순위 요건 강화 등 까다로운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세종시로의 이주수요를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따른 풍선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반석지구는 세종과 대전을 잇는 거점도시로 뛰어난 생활인프라는 물론 학군,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의 삼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유성구 내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입지는 물론 특화설계, 평면, 조경 등에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반석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출구 50m 앞에 조성되며 7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