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일자리위원회 1차 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일자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10일 첫 번째 업무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고 국회를 직접 찾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 시정연설을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도 문 대통령이 직접 맡고 있다. 부위원장은 이용섭 전 민주당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