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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백두산 최고의 장관에서 즐기는 골프여행

    땡처리닷컴, 골프여행 섹션 오픈

    중국 장춘은 최근 골프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중국 장춘은 최근 골프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자연 속 상쾌함을 느끼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백두산 최고의 절경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그런 풍경을 바라보면서 치는 골프는 저절로 나이스 샷을 부르게 될 터. 백두산 골프여행의 핵심 코스를 소개한다.

    우뚝 솟은 백두산의 장관을 바라보면 치는 첫 샷은 백화코스에서 이루어진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백화코스

    우뚝 솟은 백두산의 장관을 바라보면 치는 첫 샷은 백화코스에서 이루어진다. 총 18홀 전장 7,368 야드(72파)로 이루어져있으며 메이저 대회 18승에 빛나나는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의 야심찬 작품이다.

    코스의 1번 홀에서는 백두산의 황홀한 장관을 감상 할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코스의 1번 홀에서는 백두산의 황홀한 장관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푸르른 잔디와 드넓은 그린 너머로 솟은 백두산을 바라보며 치는 첫 샷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다.

    송곡 서코스는 백두산의 순수한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한 천혜의 환경 코스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송곡 서코스

    골프 설계 경력 50년에 빛나는 환경 골프코스 디자인의 아버지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백두산의 순수한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한 천혜의 환경 코스다. 총 18홀 7,101 야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하늘이 내려 준 최고의 선물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송곡 서코스는 하늘이 내려 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백두산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 자리한 백두산은 높이 2744m로 한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는 것이 마치 흰 머리와 같다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기후는 전형적인 고산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6도에서 8도 사이이다. 천연 야생화와 각종 천연기념물 동식물이 서식하며 천지의 수심은 면적 9165㎢, 평균수심 13m, 최대수심 384m 천지의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가 되어 흘러내리고 있다.

    한편, 항공권과 호텔 예약에 새바람을 몰고 왔던 땡처리닷컴이 골프여행을 보다 쉽게 즐길수 있도록 골프 섹션을 오픈해 다양한 골프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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