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니뮤직 제공)
래퍼 영제이(Young Jay)가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해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던 영제이는 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최근 재작업을 결정하고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티치 미(Teach Me)'를 싱글앨범으로 발매한다.
타이틀곡 '티치 미'는 레트로한 비트와 그루브한 사운드를 강조한 곡으로 영제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랩과 알앤비 보컬리스트 '헨미(Henmi)'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른 수록곡 '잠시만'은 앞서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곡으로 이번 싱글앨범에 정식 수록되었다. 특히 영제이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과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형 뮤지션 다운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영제이의 새 싱글앨범 '티치 미(Teach Me)'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