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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충북도의원에 성토 이어져



청주

    음주운전 충북도의원에 성토 이어져

    경찰 음주단속 (사진=자료사진)

     

    최근 한 충북도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과 관련해, 성토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자유한국당 윤홍창 도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도 성명을 내고 도의회는 재발 방지를 위해 윤리특위를 열어 윤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일 밤 혈중알콜농도 0.147%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윤 의원은 언론에 자료를 배포하고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깊이 도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며 의회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어떠한 징계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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