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지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완벽한 허니문을 즐겨보자.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는 예비부부들에게는 로망과도 같은 곳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해변, 리조트 안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양까지 허니무너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몰디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리조트 선택이다.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만 있다 보니 어떠한 리조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달라진다.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지만 요금도 만만치 않다 보니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 터. 현명한 여행객들을 위한 몰디브 최적의 리조트를 소개한다.
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 리조트는 오로지 편안한 휴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로 구성됐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 리조트(Adaaran Prestige Vadoo)는 오로지 편안한 휴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로 구성된 리조트다. '알 라 카르테' 코스 요리가 무제한 제공되는 메인 레스토랑을 비롯해 메인 바와 비치 바의 다양한 음료, 주류 또한 제한 없이 맛볼 수 있다.
객실은 총 50채로 모두 워터빌라로 구성돼 있다.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객실 내 2인용 자쿠지 욕조도 준비돼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도 제격이다. 특히 투숙객을 위한 품격 있는 버틀러 서비스는 바두 리조트의 장점이다. 객실마다 배정된 버틀러가 레스토랑, 스파, 익스커션 예약 등 모든 것을 세심하게 신경써주기 때문에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객실 전담 버틀러를 통해 다양한 스파. 액티비티, 익스커션도 언제든지 예약할 수 있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버틀러를 통해 다양한 스파. 액티비티, 익스커션도 언제든지 예약 가능하다. 구명조끼를 포함한 스노클링 장비가 무료로 대여되며 마린라이프 익스커션 1회가 제공된다.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줄 스파도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바두 리조트는 몰디브 내 리조트 중에서 완벽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보통 몰디브에 도착하게 되면 3시간의 국내선 대기시간을 거쳐 재탑승 후 스피드보트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다. 바두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한편 몰디브 전문 여행사 몰디브데이는 오는 7월 31일까지 바두 리조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체크아웃 기준으로 오는 2018년 10월 31일까지이며 최대 40% 추가 할인된 요금으로 바두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