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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는 괌 힐튼호텔. (사진=괌몰 제공)

     

    더운 여름 물놀이 하고 싶어 하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제 그만 접어도 좋겠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연중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는 '남태평양의 보석' 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괌은 아름다운 해변, 고급스럽고 쾌적한 호텔, 편안한 쇼핑 환경이 갖춰져 커플,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가족 여행객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 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와 함께 걱정 없는 편안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괌 힐튼호텔을 소개한다.

    자연과 고급스러움이 함께하는 호텔 내부. (사진=괌몰 제공)

     

    아름다운 투몬베이 바닷가의 서쪽 해변에 있는 괌 힐튼은 괌의 수도인 아가나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가스 빌딩, 마가하가 윙, 마갈라히 타워 등 총 691개의 쾌적하고 안락한 객실과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을 보유한 호텔이다. 눈부신 투몬베이가 펼쳐지는 로비 라운지에서 이국적인 열대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탁 트인 전망의 객실. (사진=괌몰 제공)

     

    객실에 들어서면 열대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힐턴만의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다. 열대 낙원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도록 전망과 유형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는 설치된 발코니를통해 확 트인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첨단 경비장치로 호텔 주변을 24시간 안전하게 경비하는 동시에 모든 객실에 전자금고를 갖추고 있다. 한국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의사소통 걱정 없이 서비스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바다 눈높이의 야외 수영장. (사진=괌몰 제공)

     

    리조파 수상공원에서는 바다 눈높이의 수영장, 지친 심신을 풀기 딱 좋은 자쿠지,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카약, 카누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푸른 바다를 만끽하기 제격이다. 이 외에도 바다와 연결되는 수영장과 비치,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고 작은 6개의 수영장,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연못 등 다양한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이 마련돼 있어 부모들도 안심하고 휴가를 즐기기 좋다.

    한편 괌 전문 여행사 괌몰에서는 체크인 기준 9월1일부터 27일까지 힐튼 호텔 더 타시 객실을 특가로 프로모션 하고 있다. 예약 과정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괌몰(www.guam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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