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포항시 남구청 이호성 주무관 '행자부 장관상' 수상



포항

    포항시 남구청 이호성 주무관 '행자부 장관상' 수상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포항시 남구청 이호성 주무관(왼쪽)과 편도창 세무과장. (사진=포항시 남구청 제공)

     

    포항시 남구청(청장 이점식)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 이호성 주무관이 지방소득세 부과징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호성 주무관은 2015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가 부가세 방식에서 독립세로 전환됨에 따라 상당한 혼란이 예상됐지만, 법인들의 입장에서 제도변경에 따른 홍보물을 활용해 대대적으로 홍보·안내했다.

    이와 함께 법인지방소득세 전담창구를 개설·운영해 독립세 전환의 혼란을 사전 예방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포항시 남구청은 올 들어 지금까지 법인지방소득세 49억 원을 징수해 2017년 세입목표액 46억 원을 3억 원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주무관은 2011년 9월부터 남구청 세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구청 편도창 세무과장은 "이호성 주무관은 그동안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남다른 열정으로 평소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세수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