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문준용 제보 조작' 수습을 두고 국민의당 내부에서 이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특검 카드'로 물타기?…국민의당 내에서도 "너무 한다" ☞ [영상] 유체이탈 국민의당, 문준용 조작은 남의 일?2)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에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씨가 있다는데…
☞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박근혜와도 인연이?3) 박상기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27일) 첫 출근길에서 검찰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
☞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 "공수처 신설과 법무부 탈검찰화 위해 노력"4) 사기범이 사기꾼에게 속아…"꼭 좀 잡아 달라"
☞ 사기꾼에 '역(逆)사기' 쳐 3억 뜯은 60대 女5)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오늘(27일) 공개됐습니다.
☞ 김학용 "송영무, 알코올 농도 0.11%…만취상태 음주운전" ☞ 靑 "송영무 음주운전 몰랐다…사퇴 권유? 내일이 청문회"6) 세월호 참사 이후 3년 3개 월여만에 고(故)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순직을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 "'법과 원칙'이 바뀌었다"…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