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대학교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정성훈)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장조사는 4차 산업 혁명에 적합한 이이템 발굴을 발굴하고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 광저우와 대만 타이페이로 나눠 진행했다.
광저우 방문단은 광저우 제 122회 캔톤페어(Canton Fair)를 참관해 현지 시장 마케팅 현장을 확인하고 시장 조사를 했다.
타이페이 방문단은 2017 KBEE(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대만 한류 박람회와 대만국제식품전시회(Food Taipai)등을 참관해 한국 상품의 국제진출과 국제 상품의 한국진출의 두 가지 마케팅 현장을 확인했다.
광저우 시장조사에 참여한 서동주(국제통상 4)학생은 “이번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국제 시장에 대한 시야가 넓어져 글로벌 무역전문가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