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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뉴스 1분영어] be blindsided - 뒤통수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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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be blindsided - 뒤통수를 맞다"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과 북한의 외교관들이 1년 넘게 평양과 유럽에서 비밀접촉을 이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석방 문제는 물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해왔다는 겁니다.

접촉을 이어온 북한의 핵심 인사는 외무성의 최선희 미주국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의 비밀대화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혼수상태로 귀국하면서 드러났습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에 드러난 만남 이외에도 미국 외교관들은 최 국장 등과 1년 이상 접촉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북미대화 채널을 몰랐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맞았다', '속았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 표현은 "뒤통수를 맞았다 - be blindsided"를 준비했습니다.

"나 뒤통수를 맞았어 – I was blindsided", "나 그 사람 때문에 완전히 속았어 - I was totally blindsided by him".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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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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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Kukie2020-10-11 14:42:06신고

    추천2비추천3

    김용민은 똘마니가 아니라 또라이지!

  • NAVERKSP562020-10-10 15:51:45신고

    추천11비추천2

    살다 살다 개구리 발톱깎는 소릴 듣는다. 법치국가에서 개인의 인권이 훼손당 하면 소송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개인의 권리인데 ~~누가 소송을 취하하라 마라하고 압력을 넣고 있나?
    이거야 말로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범죄행위 아닌가??

  • NAVER수문장2020-10-10 15:24:07신고

    추천8비추천2

    법세련이 원래 고소,고발전문 단체 아닌가? 진중권이 여당과 현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은 할수있지만, 특정인들을 비하, 인격모독에 가까운 표현을 한다면,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지는게 맞다. 명색이 정치 비평가인데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버리면, 그냥 악플러밖에 더 되나? 안그래도 일반인에게 고소당해서 100만원 벌금을 선고받지 않았나? 이번기회에 정제된 단어를 구사해야 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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